“식물과 감성의 만남”… 수이평생교육원, 원예수업으로 일상에 힐링을 더하다
플라워·원예·힐링이 어우러진 감성 평생교육 프로그램 ‘그린 아틀리에’ 인기
“식물과 감성의 만남”… 수이평생교육원, 원예수업으로 일상에 힐링을 더하다
넥스트리 | 수이
플라워·원예·힐링이 어우러진 감성 평생교육 프로그램 ‘그린 아틀리에’ 인기
꽃과 식물을 통해 일상의 감성을 회복하는 힐링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수이평생교육원(원장 수이)은 최근 ‘원예수업’을 중심으로 한 감성·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지역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식물로 배우는 힐링, 원예수업이 ‘치유의 공간’으로
수이평생교육원의 원예 클래스는 단순한 식물 관리나 분갈이 교육을 넘어,
정서 안정과 집중력 향상, 창의적 사고 확장을 돕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식물과 감성, 그린 아틀리에’, ‘힐링원예 원데이 특강’, ‘테라리움 감성 클래스’, ‘가드닝 취미반’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식물과 교감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교육형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그린 아틀리에’ 과정은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정서치유, 시니어 원예활동 등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평생교육의 본질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성과 감성의 조화, 석사급 플로리스트가 이끄는 교육
수이 원장은 서울시립대 대학원 환경원예학과 석사 출신으로,
도시농업관리사, 원예활동지도사, 원예심리지도사, 평생교육사 등
전문 자격을 다수 보유한 플로리스트이자 원예교육 전문가다.

그녀는 “식물은 단순한 인테리어 소재가 아니라 사람의 감정을 돌보는 치유의 매개체”라며
“누구나 쉽게 식물을 통해 위로받고, 삶의 여유를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원예교육’ 실천
수이평생교육원은 원예수업을 단순한 개인 취미가 아닌 지역 연계형 교육 활동으로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로 원예수업을 진행하며 도시 속 자연 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계절별 식물 프로젝트, 원예동아리 컨설팅, 플라워 융합형 디자인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이 일상에 스며드는 평생학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원예수업, 삶을 가꾸는 또 하나의 예술
수이평생교육원의 원예수업은 식물을 단순히 키우는 과정이 아니라,
삶을 ‘가꾸는’ 예술에 가깝다.

수업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스스로 식물의 변화를 기록하고,
작은 테라리움이나 화분에 이름을 붙이며 ‘나만의 정원’을 완성한다.
수이 원장은 “식물은 세상을 천천히 바라보는 법을 가르쳐준다”며
“꽃과 식물을 통해 배우는 느림의 미학이 진정한 평생교육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수이평생교육원 원예수업 안내
운영기관 : 수이평생교육원 (플라워·베이킹·원예 전문교육)
주요 프로그램 : 힐링원예 원데이특강 / 식물가드닝 취미반 / 그린아틀리에 과정 / 원예심리체험
-
주요 과정 : 플라워·원예·베이킹 과정 및 원데이클래스
위치: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29길, 52(영천동), 104호
문의: 031-8043-6979
수이 agh2o2@naver.com
<저작권자 © 넥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